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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메리 W. 셸리 ;옮긴이: 오숙은 · 열린책들
최초의 SF 소설로 꼽히는 『프랑켄슈타인』은 200년 넘는 시간 동안 연극, 영화, 소설 등으로 수없이 재생산되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 소설로 자리 잡은 고전이다. 영국의 낭만주의 전통을 따르는 셸리는 〈인간이 한 어떤 노력의 결과가 이 세계를 창조한 조물주의 엄청난 메커니즘을 조롱하게 된다면 그 무엇보다 무서울 것〉이라는 착상에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