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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 글 ;만물상 그림 · 창비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5학년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 시호랑 대화가 척척 통하는 민재를 보니 가슴이 욱신욱신하고, 깜짝 놀랄 만큼 그림을 잘 그리는 선유를 보니 뺨이 새빨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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