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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리 도허티 [지음];선우미정 옮김 · 창비
보편적이면서도 가슴 시린 사연, 가령 첫 데이트의 설렘, 예쁜 딸을 둔 부모의 마음, 공평하지 못한 짝사랑의 서글픔과 그 사랑을 보낼 때의 속상함, 이 아픈 기억의 극복 과정은 우리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통과의례와 같은 것이다. 보편적이어서 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저자의 따뜻한 문체에 실려 때로는 슬프게, 또 때로는 환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