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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엮음 · 창비
10대라면 누구나 자기 마음과 몸에 대해 결정권을 갖고자 한다. 그러나 어른들은 좀처럼 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 반작용 때문인지 청소년들은 사랑과 성에 대해 왜곡된 상을 갖기 일쑤다. 여기 수록된 7편의 이야기들은 어른 몰래 자기들만의 시공간으로 숨어드는 청소년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들의 서툰 사랑과 실수를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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