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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시습;역자 : 이지하; · 민음사
조선 초 천재 문인이자 사상가 김시습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로 참담한 현실의 무게를 초월적 경험으로 극복하는 다섯 편의 기묘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조선 한문학의 낭만적 서정을 느낄 수 있는 한시 원문을 수록하고 있으며, 원문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어로 번역하였다. 또한 고어를 살려 쓴 부분에는 각주가 달려 오늘날의 독자들도 충분히 내용을 음미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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