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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로베 글 ;수지 바이겔 그림 ;윤혜정 옮김 · 샘터사
두 아이가 강아지 탑스를 그저 ‘가지고 싶은 예쁜 강아지’에서,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냄으로써, 강아지는 쉽게 사고 버려도 되는 물건이 아니라 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아이들이 자연스레 깨닫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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