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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자 글; 홍정선 그림 · (주)시공사
할머니가 유일한 친구였던 민석이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할머니가 그토록 바라던 '친구 사귀기'를 시도해 본다. 그동안 민석이는 할머니가 단짝친구와 다름없어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적어도 자신의 친구가 되려면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유머 감각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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