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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종식 · 두란노서원
“만나는 정말 꿀맛 나는 싸락눈 같은 것이었을까?” ”신들메? 신발끈? 신발에 다른 끈이 더 있는 걸까?“ ”마리아는 정말 옥합을 깨뜨린 걸까?“ 성경은 대부분 2천 년 전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기록된 것이어서 우리가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사복음서에는 비유와 관용어가 많아서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눈이 번쩍! 성경 풍물관: 물건 편》은 성경 속 물건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 궁금증에 답한다. 세계기독교박물관장이 수십 년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모은 성경 속 물건 이야기 잘못 알고 있던 것, 지금껏 몰랐던 것 — 눈이 번쩍 뜨이게 성경이 새롭게 읽힌다. 김종식 관장은 이스라엘·이집트·오만 등 중동 국가와 폴란드·뉴질랜드 등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나라에 자원하여 ‘유대인의 관습과 문화’를 익히는 데 공을 들였다. 주변의 랍비들도 물건 수집과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저자 부부는 이렇게 성경 물건 1만 3천여 점을 수집하였고, 2020년 충북 제천에 세계기독교박물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