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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숙 지음 · 문학동네
한국문화의 정수를 찾아 그 의미와 가치를 정리하는 '키워드 한국문화' 시리즈의 여섯번째 책. 30여 편 귀신이야기로 조선시대 마이너리티의 한과 카타르시스를 되짚어본다. <기문총화> 등 문헌에 전해오는 귀신 이야기의 정수를 모았다. 이 책은 한번 소비하고 마는 처녀귀신의 공포를 젠더와 마이너리티 문제로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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