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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수 시 ;정지혜 그림 · 문학동네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 14권. 갯벌과 갯것들의 생명력을 한결같이 노래해 온 안학수 시인의 새 동시집. 농촌과 도시 변두리에서 힘없고 소외된 채로 살아가는 할아버지 할머니 들의 모습을 담담하게 노래한 시, 작고 하찮은 생명과 사물들의 존재 의의를 따뜻한 시선으로 성찰한 시, 파괴되는 갯벌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심정을 담은 시들을 묶은 이 시집에서 저자는 슬픔의 힘과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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