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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순 지음 · 사계절출판사
나는 아버지의 친척
낯설고 원망스럽기까지 했던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가족들을 받아들이기까지 열일곱 소녀 미용이의 마음 속 혼란을 그렸다.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어도 딸이 아닌 먼 친척 노릇을 해야하는 미용이는 아버지를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어느덧 미용이의 마음은 가족들에게 향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로 제17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남상순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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