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앤드루 S. 그로브 지음 ;유정식 옮김 · 부·키
1980년대 초 컴퓨터와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인텔에 큰 위기가 닥쳤다. 일본 업체들이 대량 생산을 통한 저가, 고품질 제품을 무기로 인텔이 주도하던 메모리 칩 시장을 잠식해 들어온 것이다. 여기에 경기 불황까지 겹쳐 물량 부족에서 주문 취소로 상황이 돌변했다. 이 엄청난 변화 앞에서 인텔은 자신들의 뿌리인 메모리 칩 사업을 고수할지 말지 결단을 내려야 했다. 결국 인텔은 1986년 메모리 칩 사업에서 철수하고 대신 마이크로프로세스(CPU)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결정 덕분에 공룡 기업으로 거듭나며 더욱 큰 성공을 거두기에 이르렀다.이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반도체 제국 인텔을 건설해 낸 전설적 CEO 앤드루 그로브는, 이렇듯 어떤 사업에서 모든 것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을 ‘전략적 변곡점’이라 부른다. 그로브가 지적하는 대로 최첨단 산업만이 아니라 어떤 산업의 어떤 비즈니스든 언젠가는 ‘전략적 변곡점’과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현대…
가격 정보 준비 중
판매처 가격을 아직 수집하지 못했어요
정가18,000원
절판·품절이거나 온라인 판매처에 등록되지 않은 도서일 수 있어요. 도서관이나 중고 나눔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판매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