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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 글씀 · (도서출판)산하
6.·25 때 북으로 간 까닭으로 여태껏 햇빛을 보지 못한 현덕의 주옥같은 동화집이다. 잠깐 실수로 남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문기, 집안이 어려워서 상급학교에 가지 못하고 백화점 승강기 안내원을 하는 명희, 월사금을 못내 얼마 남지 않은 졸업을 못하게 된 동훈이 들을 통해 현실에 굴하지 않는 꿋꿋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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