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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황진희 옮김 · 미래아이 :미래M&B
배고픈 늑대 울퉁이와 불퉁이가 사과를 먹고 있다. 사과도 물론 맛있지만 좀 더 맛있는 걸 먹고 싶다. 예를 들면, 쫄깃한 생쥐나 통통한 돼지, 군침 도는 토끼 같은 것 말이다. 두 늑대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먹고 싶은 걸 상상하며 입맛을 다신다. “내가 정말 먹고 싶은 게 뭐냐면....” 그런데 바로 그때, 어디선가 맛있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눈앞으로 먹음직한 것들이 휙 지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