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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라 지음;김중석 그림 · 바람의 아이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가 된 이찬실 아줌마는 낡은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새 가구, 새 살림살이로 가득 채운 새 집에서라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거라고 생각한 것. 하지만 새 집에서 맞는 첫날밤, 이상하게도 전혀 행복하지 않다. 오히려 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에 불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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