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글쓴이: 안드레스 피 안드레우 ;그린이: 킴 아마테 ;옮긴이: 유 아가다 · 고래이야기
이 그림책의 주인공인 꿀벌들은 어느 날 외부 침입자가 자기들 왕국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전과는 달리 벌집이 무척이나 좁게 느껴졌거든요. 침입자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일이 꿀벌들은 모두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인데, 그래서 꿀벌들은 침입자가 누군지 알 수 없었습니다. 외국에서 이민 온 벌이라는 둥, 어디 구석진 곳에서 지저분하게 씻지도 않고 자고 먹고 있을 거라는 둥 꿀벌들은 걱정을 합니다. 또 일부 꿀벌들은 자기들에게 병을 옮길지도 모르고, 자신들 일자리를 빼앗을지도 모른다며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이제 침입자 꿀벌에 대한 적대감이 ‘증오’로 옮겨가는 건 시간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꿀벌 여왕은 현명한 결론을 내놓습니다. 침입자를 찾는 대신에 힘을 모아 침입자를 위한 방을 하나 더 만들자고 말입니다. 침입자를 찾아 쫒아내는 일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또 그 꿀벌도 자신들과 똑같이 일을 하게 될 것이고 그만큼 꿀도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을 테니까요. 여왕은 그래서 공존과 …
가격과 적립금은 각 판매처가 제공하는 정보로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어요. 적립금은 해당 판매처에서 적립되며 책토리와는 무관합니다. 구매 전 판매처에서 최종 가격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