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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그린이: 안자이 미즈마루 ;옮긴이: 양윤옥 · 문학동네
안자이 미즈마루는 경쾌하고 청량한 일러스트로 사랑받아온 예술가이자 그 누구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친구로서, 오랜 세월 하루키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다채로운 협업을 선보였다. 긴 시간을 지나 안자이 미즈마루 타계 10주기를 기리며 두 거장의 글과 그림이 온전한 한 권의 책으로 엮여 기념비적인 ‘일러스트 픽션 북’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