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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노리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매미 씨의 조용한 땅속 집에 전화가 울렸다. 장수풍뎅이 아저씨는 매미 씨에게 ‘드디어 오늘 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곤충 친구들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매미 씨의 특별한 ‘오늘 밤’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곤충 친구들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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