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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카와라 유미 글·그림 ;한미숙 옮김 · 천개의바람
바람그림책 167권. 아기 너구리가 빨갛고 커다란 모자를 가지고 있다. 멋진 모자라며 으쓱거리더니, 얼굴을 숨기거나 엉덩이를 가릴 수 있다고 자랑한다. 바구니처럼 물건을 담고, 물을 담아 물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실을 꿰어 몸에 묶으면 하늘을 날 수도 있다고 한다. 아기 너구리는 신나는 파티도 열 수 있다고 자랑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