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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수영 · 우리학교
소크라테스에서 사르트르, 토마스 쿤까지 2500여 년 지혜의 정수가 담긴 36개 철학의 한 마디를 모았다. 철학이라고 하면 거대한 담론이 파도처럼 집어삼킬 듯한 두려움에 질리지만 철학 역시 딱 한 문장으로 시작할 수 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민과 사유의 끝에 만난 결정체이자, 새로운 사유의 시작점이 되는 철학의 한 문장! 때로는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처럼, 때로는 나를 토닥이는 온기어린 손처럼 지금 내게 울림을 주는 36개 철학의 문장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