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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박영란 · 우리학교
나는 너를 아는데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 분위기를 가진, 비싼 밥을 사 주고 이따금 ‘나’에게 친절을 베풀던 불친절한 ‘그 사람’. 학교 폭력을 저지르고 서울로 전학을 간 뒤 유학을 떠나, 영영 다시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왔다. 그 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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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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