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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휘타커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0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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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아지른 절벽 너머로 햇살이 아름답게 떨어지는 안식처와 같은 곶(串) 케이프 헤이븐. 그곳 경찰 서장 '워크'의 시계는 30년 전, 열다섯 살의 '빈센트 킹'이 '시시 래들리'라는 아이를 죽이고 살인죄로 성인 교도소에 수감된 사건 이후로 멈춰 있다. 그런 워크를 걷게 하는 단 하나가 있다면 바로 죽은 시시의 언니이자 소꿉친구였던 스타 래들리와 그녀의 아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