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저자 : 윤소연 · (주식회사) 바른북스(Barunbooks Co., Ltd)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 한 사람의 고백 아이의 세계를 따라가며 다시 만난 나의 마음 육아의 불안과 기쁨 사이에서 길어 올린 삶의 문장들 《엄마라는 이름, 엄마라는 세계》는 어린이집 교사이자 연구자, 강의자로 살아온 저자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 뒤 마주한 육아의 현실과 내면의 변화를 담은 에세이다. 아이를 오래 공부했고, 부모교육과 발달 이론을 가르쳐왔기에 육아 역시 지식과 경험의 연장선에서 해낼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러나 실제 육아의 시간은 예측과 달랐다. 아이는 공식대로 자라지 않았고, 엄마의 마음은 아는 만큼 따라주지 않았다. 저자는 그 무너짐 앞에서 비로소 엄마가 된다는 일이 지식의 문제가 아니라 삶 전체가 아이와 맞닿아 다시 빚어지는 과정임을 깨닫는다.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엄마라는 낯선 세계에 들어선 저자가 아이에게 온전히 묶이는 경험, 잃어버린 꿈, 일상의 소중함, 좋은 엄마가 되고자 했던 안간힘을 돌아본다. 2부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며 마주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