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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 보리외 글 ;친 렁 그림 ;이나무 옮김 · 이숲아이 :이숲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세상을 한쪽 눈으로만 바라보는 것 같다.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희망 아니면 절망, 슬픔 아니면 기쁨, 사랑 아니면 미움, 심지어 우리 편 아니면 너희 편으로 갈라 바라보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한 쪽 눈은 행복과 기쁨을, 다른 한 쪽 눈은 불행과 슬픔을 보는 변화를 겪게 된 아이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깨닫는, 지혜와 감동 가득한 작가의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