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데이비드 비에드지키 글·그림 ;이지유 옮김 · 위즈덤하우스
로봇은 마이크로칩이었을 때부터 다른 로봇들과 달랐다. 언제나 멍하니 생각에 잠기다 일을 제때 마치지 못했다. 관리자 로봇에게 경고를 받고 또 받았다.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는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꿈을 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봇은 미술관에서 꿈꾸던 세계를 만나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따라 움직이지 않는 로봇에게는 결국 기계 처리장행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