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글·그린이: 송조 · 한림출판사
외출에 나선 엄마와 아이가 길을 따라가며 수를 센다. 자전거를 타고 다가오는 하나는 사실 둘이다. 자전거에 연결된 유모차에 아기가 타고 있다. 한데 모인 셋은 하나 하나 하나이기도 하다. 각자 하고 싶은 것을 존중하는 셋이기 때문이다. 구조 대원 넷은 하나를 구해 다섯이 되게 하는 힘을 발휘한다. 셀 수 있는 하나 둘 셋 그리고 그 넘어 셀 수 없는 것까지 헤아리는 시선을 담은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