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동글 지음 ;김일경 그림 · 키큰도토리
한글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에게 ㄱ, ㄴ, ㄷ 등 자음은 그저 낯설고 딱딱한 기호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 첫 한글은 무엇보다 ‘재미’에서 시작해야 한다. 《춤출래 ㄱㄴㄷ》 속에는 동물 친구들이 책장 가득 신나게 춤을 추며 등장한다. 아이들은 겅중겅중 뛰어오는 기린에서 ‘ㄱ’을 발견하고, 느릿느릿 움직이는 나무늘보의 모습에서 ‘ㄴ’을 자연스럽게 눈에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