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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목정원 · 아침달
슬픔이 머물렀던 자리에 남아 상실과 사랑에 대해 가만히 읊조려온 공연예술이론가 목정원의 비평 에세이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개정판 서문과 여섯 편의 산문이 새롭게 수록되었다. 아르카숑의 모래언덕을 오르는 풍경 사진을 새 장정으로 입고, 출간 이후 마주했던 사라짐과 상실의 기록이 더해져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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