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가 책장을 넘기고 있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글·그림: 김지안 · 위즈덤하우스
가을 숲으로 캠핑을 간 아이와 강아지 봉봉은 솜사탕 같기도 하고 캐러멜 같기도 한 달콤한 냄새에 이끌려 계수나무 과자점에 도착한다. 다람쥐랑 뱀이랑 고슴도치랑 곰은 일찌감치 도착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단풍이 깊이 드는 계절에만 문을 여는 이곳에는 ‘은하수 크림 도넛’, ‘하품 치즈 케이크’, ‘단잠 사탕’처럼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과자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