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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디카밀로 글 ;햇살과나무꾼 옮김 · 햇살과나무꾼
슬픔을 억누르는 소년 로브와 슬픔에 맞서 싸우는 소녀 시스틴. 상처 받은 두 아이가 싸우고 아파하고 끌어안으며 살아나는 이야기를 절제된 시적 언어로 담담하게 들려준다. 책을 덮은 뒤에도 긴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슬프지만 따뜻하고 어둡지만 아름답고 희망차다. 뉴베리상 2회 수상에 빛나는 영미 어린이문학의 대표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작품으로 2001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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