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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길렌;역자 : 김홍빈; · (주)칼라커뮤니케이션
과학을 깊이 알수록, 하나님과 그분에 대한 믿음은 필요 없어질까? 과학을 사랑하고 신봉했던 한 무신론자 과학자는 그 과학의 끝에서 오히려 하나님과 그분에 대한 믿음을 만난다. 그는 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수학과, 물리학, 천문학을 통해 궁극적으로 과학적 세계관과 유신론적 세계관이 만나며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현대 세계는 세상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방식에서 ‘과학’ 또는 ‘과학적 방법’이 단연 압도하는 시대다. 동시에 ‘과학’은 철저히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오직 증거와 사실에 기반해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믿음’은 설 자리를 잃었으며, 과거 세상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신학’ 또는 ‘신앙’은 공적인 영역에서 배제하고, 오직 사적이고 내적인 영역에서만 의미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것도 비이성적인 사람들에 한해서만 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러한가? 과학이 세상의 비밀을 밝혀낼수록 믿음(또는 신앙)이 설 자리는 줄어드는 걸까? 아니다.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