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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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브라운 그림·글;고정아 옮김 · 시공사
돌멩이 수프
커다란 솥과 솥에 넣을 물, 그리고 돌멩이 세 개로 시작했던 수프. 하지만 아무리 돌멩이로 만든 수프라 해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당근이 조금 들어가면 어떨까. 양배추는? 거기에 쇠고기 약간만 넣어도 부잣집 식탁에 오를 훌륭한 요리가 된다. 보리 조금하고 우유 한 잔만 있다면 임금님도 좋아할 요리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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